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똑똑한 줄 알면서 산다.
남들 눈에는 아무리 멍청해 보여도 스스로는 똑똑하다는 자부심이 있다.
그러나 착각의 자부심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사람은 자신을 다 알지 못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고 자신감을 높이기도 한다.
자신감이 없으면 주눅이 들어 판단력, 생각, 행동에 힘을 잃어 추진력이 없기 때문이다.
내 생각만 옳고 남의 생각을 틀리다는 관점은 위험하지만 자기 생각에 가치를 스스로 챙기며 사는 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가시덤불 길을 가본 사람은 누군가 그 길로 가려고 할 때 찔린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듯 무시하고 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가시덤불 길로 가는 게 잘못된 것이라고 누구도 단정짓고 말할 수 있는가.
낫으로 베며 나아가면 된다.
그것이 수고는 따르겠지만 그 누구도 그 길이 잘못된 길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시에 찔려서 아픔을 겪으므로 신중해져서 더 큰 화를 막을 수도 있고,
낫 들고 베다 보면 팔다리에 근육이 생겨 탄탄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이타적 행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 판단을 믿고 나아가다가 고통을 당해도 깨닫는 게 있고 겸손해지기 때문이다.
성격, 고집, 생각이 팔자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어떤 팔자가 좋은 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남이 아니라 스스로가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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