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은 타고난다.
좋은 인성, 됨됨이와 상관없이 돕는 사람을 만난다.
교만하고 악해도 능력 있는 부모, 돕는 형제, 자식이 승승장구한다.
빛나는 조건 때문에 자발적 호구들이 붗어 충성하기도 한다.
양심 바르고 착해도 무능력한 부모와 형제를 만나 힘들 수 있다.
폭력적인 배우자, 속 썩이는 자식, 실망감만 주는 인연들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외부 조건이란 성장기 때는 잠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전체적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기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 속에 내 운명의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인복 있으면 좋다.
그러나 인복이 없어도 상관없다.
수고 없이 주어지는 혜택으로 사는 사람보다 직접 땀 흘리며 몸으로 부딪치는 인생이 더 숭고하기 때문이다.
자기 에너지와 능력을 알고 조절하는 지혜도 있으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해 성취욕도 높다.
본래 베풀면 돌아온다는 말은 받는 데에 익숙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자신의 수고보다 많이 받아서다.
그러나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은 애초에 남의 주머니에 관심도 없고 누군가의 희생,
양보로 득을 얻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가진 것만으로도 사는 맛을 느끼며 능력만큼 누리며 자유롭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유로움이란 바람의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듯
자신의 삶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어디에도 메이지 않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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